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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114 대천사 라구엘
작성자 부운영자 (ip:)
  • 작성일 2015/11/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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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43
  • 평점 0점


오라소마의 현 레벨 1,2,3 및 기타 강의에 이어, 2015년 새로이 오라소마 심프리파이드 코스가 개설됩니다.

이는, 현행의 오라소마 레벨1-3의 전문적인 지식도 물론 필요하고 중요한 지식이지만,

머리로서의 이해보다 좀더 가슴으로 느끼고 해석해 보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곧 심프리파이드 코스는 에센셜 코스로 이름이 바뀌게 되며,

지난 2015년 10월 25-26일 그 에센셜 코스를 진행하기 위한 티쳐 양육 코스 "에센셜 인스트럭터" 코스가

현 오라소마 회장 마이크부스 (해석: 코마라 쿠로다)의 진행 하에 개최되었습니다.


수강생 190명과 스탭분들을 합하여 거의 200명이 넘는 인원 속에서 열의와 사랑이 가득찬 공간 속에서

마이크는 이례적인 예고를 한가지 하게 됩니다.


"2015년 11월 11일 11시 11분 새로운 바틀 114번이 탄생할 것입니다."


여태까지 이러한 예고는 없었을 뿐더러, 오라소마의 한 코스의 티처가 되기 위한 코스였기에 그 순간

회장이 크게 술렁거렸음은 어찌보면 마치 보는 듯이 상상이 되실 것입니다.


113번 대천사 카시엘에 이어 새로이 탄생하는 바틀은 카시엘이 이끌어 온 것일까,

114번 또한 대천사 라구엘의 탄생입니다.



B114 대천사 라구엘

미드 톤 코랄/ 딥 마젠타

메인 크리스탈 에너지: 아쿠아마린


ASIACT의 해석에 따르면,

이 바틀은 조화와 관련 된 바틀입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지게 하길 바라며 간섭하는 것이 아닌,

관계를 돌보고 양육하며, 상대방의 다른 관점의 말에 귀기울이고 그 상대방에게 필요한 적당한 시점에

나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이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을 때, 나 자신이 구박받고 있다고 느껴질 때

이것은 외부에서의 가학이 아닌, 우리 내부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라구엘을 통해 새로운 자신감과 자기 가치감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www.asiact.org 참조)



크리스탈 환타지에도 114번이 들어와 오늘 처음으로 손에 쥔 첫 느낌은

어딘가 석양의 느낌, 쓸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층의 딥 마젠타와 상층의 미드톤 코랄의 느낌은 쓸쓸하면서도 다시금 나를 돌아보는,

내가 나 자신을 보듬어주며 위로해주는 느낌을 뒤이어 받았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미소를 지으며 다시 내일의 에너지를 꿈 꾸는...


이런한 느낌이 내 자신의 가치관과 자신감, 자기 위로,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과의 조화로 연결되는 부분일까요?


SNS와 기타 기술의 발전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쉽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시대인 동시에

그렇게 오픈된 온라인에 속해 있으면서도 고독하고, 갈구하고 상처 입히고 마는 요즈음에

많은 이들의 상처를 감싸 안아주는 바틀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부스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뜻밖에도 이런 바틀의 예고와 많은 분들과의 재회&만남,

앞으로 더 중요해질 에센셜 코스와 달라질 레벨 코스. 많은 것들이 변화의 시기를 맞아가는 시기란 느낌이네요.

제 자신도, 지구도, 우주도.


스탭의 방에서 미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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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진 2015-12-14 09:33:0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카시엘과 달리 마구엘은 저한테 확 거부감이 옵니다. 왠만해선 이렇게 강렬하게 거부감을 느끼진 않는데.
    산호색도 좋아하고, 커넬리언색도 좋아하는데 딥마젠타가 마치 침잠하고 숨겨놓은 제 내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뭔가 들킨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저 어두운 딥마젠타 색깔속에 들어가면 못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산호색은 그 어둠속에서 피어난 괴기스러운 느낌... 투명함 마저 더 부담스럽네요. 왠만한 원석은 그냥 편안하게 오는데 오라소마 바틀은 좀 다른가봅니다.

  • 부운영자 2015-12-18 16:17:5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사실 제가 느끼는 딥 마젠타에 대한 감상도 세진님과 비슷합니다. 모든 생명과 진리의 시작이자 마지막에 다시 돌아가는 기원이라는 느낌이지요.
    그러니 모든 탄생 에너지와 더불어, 말씀처럼 모든 패닉적인 감정 또한 공존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죽음이자 생명인 색인거 같아요. 마냥 좋은 느낌만 드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뭔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감정이 드는 것은 어쩌면 지금
    그 감정에 대한 작업이 필요한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마냥 묻어두기만 해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도 많거든요.
    다음에 가게에 오시게 되면 사진을 통해서가 아닌, 실제 114번 바틀을 눈 앞에 두고 느껴봐 주세요.
    미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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