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7월 22일 23일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오라소마 주얼리 오더 이벤트였습니다.

참가 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와, 미처 참석이 어려우셨던 분들께 현장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하는 감사의 글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올라올 예정입니다만, 그 전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라소마 주얼리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에너자이징 가넷'이 셋팅되어 있고 바틀의 모양을 하고 있는 이리스(IRIS)

이리스 자체는 큐빅 지르콘과 재결정 스피넬(인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재결정 스피넬이긴 합니다만, 재결정으로 만드는 과정 자체가 아주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며

천연 스피넬과 결정구조도 같습니다.

이리스 자체에 바틀의 에너지가 들어있다고 할 순 없습니다만,

이리스에는 오라소마 주얼리 제품들의 핵심이 되는 에너자이징 가넷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이 에너자이징 가넷은 영국 본사 Dev Aura, 그 중에서도 바틀이 만들어지는 방 샴발라에서 마이크가 직접

에너지를 프로그래밍 하는 가넷으로서,

이 가넷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있는 오라소마 주얼리는 꼭 이벤트에 직접 참여 해야만 오더를 할 수 있는

일종의 오라소마 세션 중 하나이기에, 위치적이나 타이밍의 문제 등으로 참가가 어려우신 분들은

주얼리를 오더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이리스는 언제든지, 매장에서도 인터넷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이 이리스가 만들어진 일본 오라소마 주얼리사를 제외하고서도

언제든지 살 수 있는 매장은 일본에서도 몇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크리스탈 환타지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많은 분들이 이리스에 호감을 가져주신 점,

해외에서도 마이크의 특수한 가넷과 이리스를 체험해 주십사 하는 일본 회사와 저희의 희망에 따라

저희 크리스탈환타지에서 이리스 상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스는 0번부터 114번까지 모든 바틀의 색상이 출시되어 있으며

모든 이리스엔 이 특별한 에너자이징 가넷이 셋팅됩니다.

주얼리를 만나볼 기회가 없으셨던 분들,

혹은 주얼리를 오더하기 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에너자이징 가넷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

심플하면서도 나의 바틀을 떠올리게 해주는 이리스 펜던트 등에 끌리시는 분들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마찬가지로 에너자이징 가넷이 들어있는 은볼을 엮어

원하는 천연석들을 직감적으로 마음대로 골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천연석 팔찌,

흔들면 은볼 안의 가넷이 짤랑 거리며 에너지의 활성화와 보석과 사용자의 공명을 불러오는

오라소마 레조넌스 팔찌 만들기 체험회 또한 한국에서 정기적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에너자이징 가넷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가넷을 천연석 팔찌로 엮어서 즐겨볼 수 있으며

평소엔 접하기 힘들었던 내가 원하는 비즈들로만 조합된 팔찌 만들기인 면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체험회 입니다.

오라소마 레조넌스 팔찌 체험회의 상세 일정 안내나 인터넷에서의 판매는 시스템 준비가 복잡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생각 됩니다만, 올해 안으로도 몇 차례의 체험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팔찌 만들기, 내가 직접 만든 팔찌를 자신을 위해서, 혹은 가까운 분들을 위해,

단색이 아닌 내가 원하는 비즈 만으로 팔찌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많은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