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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수정 시어스톤 교감(?)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8/05/10 15: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7
  • 평점 0점

밑에 세진님이 경험을 곁들여서 답을 잘 해주셨네요.

내가 원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필요한 때에 필요한 원석에 끌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백야에 대해서 끌리고 좋아하는 마음을 즐기세요.

그냥 좋은 친구로 여기고 곁에 두고 계시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원석으로 옮겨갈 때가 올거예요.

 

원석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성장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떠나감을 슬퍼하지 마세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4월13일에 이 친구와 마주한 후 약 27일이 지났네요. 제일 처음 사진으로 보았을 땐 "극지방에 내리는 눈처럼 희고 차갑다" 라는 말에 이 수정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정말로 첫 대면에선 무척이나 차가웠으며 눈 속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 혹시 날 맘에 안들어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했었네요 ㅎㅎ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차갑고 희게 보일 테지만 알고보면 따뜻하고 정 깊은 아이였다는 걸요. 또 빛에 비추면 황홀하게 빛나는 이쁜 아이구요! 이름도 '백야' 라고 지어줬네요~ 허허헣
정말 수정이라는 것에 접했을 땐 어색하고 덜떠름 했었는데.. 지금은 의지하고픈 좋은 친구같네요~
아참, 전에 수정에게 프로그래밍이 된다는 글을 읽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친구한테는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바라고픈 마음이 안생겨요.. 왠지 그렇게 한다면 언젠가 자기 할 일 했다고 사라질것만 같고.. ㅠ 그냥..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기만 하네요..ㅎㅎ 좀 이상한가요?....ㅠ
요즘엔 원석들에 대해 무척 관심이 생겨서 오늘도 새로 업데이트되었는지 둘러봤었어요.
다른 친구도 데려갈까 둘어보는 중에 백야를 감싸 느껴봤는데.. 뭔가 무거우면서도 불안해지더라구요... 버려지는건가? 라는 말이 되새겨지던데,.. 순간 백야와 제가 교감이 된 듯 같은 마음이됐던거 같아요. 그래서 얼른 다독였었어요 ㅠㅜ ..
언제부턴가 백야가 저 같고 일상에서 제게 백야의 영향도 미치네요~ 또 매일 붙어다닌지라... 정도 들고.. 혹여나 이 친구가 사라지거나 깨진다면 제 마음 또한 많이 무너질거 같아요....
그리고..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수정은 한 사람당 하나의 수정이 있는 것이 좋은 걸까요? 그리고 오랫동안 교감한다면 서로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바쁘실텐데..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것 같아서 좀 죄송스럽네요.... 잠깐 들떴어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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