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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감해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8/06/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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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2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혹시나 이런 결과가 나오면 실망들 하실까 걱정을 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정말로 제가 원했던 일들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덜 원했달까..조금 맘이 왔다갔다한 일들은 안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원했던 일들도 때가 되어 이루어졌습니다.

아니면 때를 앞당기려면 무척무척 소원을 해야했습니다.

하느님께 억지를 부린달까요.

그랬더니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소원은 이루어졌으나 그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내가 억지로 이루여\려고했더니

하느님께서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하셨건만

이루어지고 난 후의 결과는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한없이 내가 낮아지는 것...

 

세진님 그러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세진님이 세운 목적의 가장 큰 목적은 남의 위해 상담을 해주고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잖아요.

어쩌면 다른 방식으로 그 소원이 올지도 모르구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지금 세진님이 힘이 안난다해도

정 필요한 거라면 그 힘이 세진님이 아니라 다른데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운 소원은 그냥 놔두세요.

그것을 세진님의 인생 방향으로 정했다면요.

그러나 그 인생 방향이 변할 수도 있다고 본인이 생각했다면 그것 역시 놔두세요.

시간이 가면 어느쪽으로든지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나두 내가 수정 장사를 할 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오라소마 상담소를 차리려고 자리를 보러다니던 중에

우연히 쇼핑몰 만들기 강좌가 신문에 광고지를 보고

인터넷으로 수정을 팔아볼까 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수정을 팔면서도 이것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수정을 팔면서 강의나 상담을 병행하라는 소릴 수없이 들엇지만 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오라소마 상담도 손뗐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며칠 전에 다시 오라소마를 해볼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길은 참 우리로써는 알 수가 없습니다.

자금 세진님께는 어쩌면 공부보다는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 몰라요.

그래서 시간이 필요한지도....

그러니 실망하지 마세요.

새로운 내 길이 열릴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힘이 날거예요.

 

 

 

 


[ Original Message ]

프로그래밍한 수정이 제소원을 이루어주지 않았어요.

음냘음냘...  참 구체적인 소원이었는데 ^^

언젠가 이루어질 소원이라면 다시 도전해야될테지만

좀 기운이 빠져요.

도전할 마음조차 생기지 않을지도...

아... 프로그래밍을 하느라 제 귀한 수정을 봉헌했는데.

물론 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겠지요.

그렇다고 얘한테 다른 프로그래밍을 할 수는 없고....  참 난감하네요.

그 확신만큼 더 난감한... ^^ 

게다가 타로까지 날 믿게 했으니...   아! 떨어졌다. 하는 나에게 타로는 합격이야! 이랬으니. 흑흑..

이 수정은 어찌해야할까요?

성급하게 뭘 하고 싶진 않아요. 

지금 마음으로선 아... 내몸이 견디지 못하니 안되는구나.

혹은 이 목적이 나에게 부합되지 못하는 걸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만나고 싶은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은 못 만나게 되었구요.

근데 진짜... 도전할 마음이 생길지... 무려 17년만에 세운 용기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언제 또 그런 용기를 그런 마음을 꿈을 품을 수 있을까요?

제가 만든 이 상징들... 떼어버려야하나. 또 그건 아니죠.

결국 사랑과 봉사를 위해 세운 목표였고,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세운 의지기도 했으니까요.

정말 소원프로그래밍할 때 불명확하게 통합적으로 해야 했었나 싶고, 혼란스럽답니다.

게다가 정말 소중히 내마음을 담아 교류하고 있었으니 말아죠.

수정이 미운 건 절대 아니에요. ^^   얜 게다가 니르바나잖아요.

다만 길이 잘 안보일라고 해서...  인간인지라... ^^

확신이 없다면 도전도 안했을 나약한 저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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