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소콜라를 볼 때면 항상 물감이 섞여 들어가는 하나의 몽환적인 그림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저도 펜던트는 보통 옷 속으로 많이 하는데, 잃어버릴 염려도 있고, 제 살과 닿는 느낌이 좋아서 안 쪽으로 하곤 합니다 ^^
히란야는, 어느 한면만이 아닌, 음양, 양면성이 하나로 만나 통합되어지는 의미가 참 좋아서
펜던트로는 갖고 있지 않지만 종종 손에 쥐고 명상 등에 사용하곤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레어한 사이즈에 히란야 형태인 크리소콜라를 보고 한참 고민했다가 결국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크고 묵직해요. 평상시 착용할 때는 대개 옷 안으로 숨겨서 에너지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사실 밖으로 빼면 제가 주의하지 못해 어딘가 부딪혀서 깨질까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생긴 형상이 마법도구 같아 보면서 많이 설렜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에 자주 손이 가게 되네요. 멋진 크리소콜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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