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타로 세션을 하실때 원석을 이용하시는 거라면,
특히나 세라피스베이를 가지고 계시다면 세션 전후나 매일같이
해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타로든, 기타 세션이든 원석을 사용할때면
전후에 정화를 하곤 합니다.
오롯이 그 에너지가 그 순간만을 위해 최대한으로 쓰이고, 끝났을 때 휴식과 충전,
그리고 다음 세션에 또 신선하게 쓰였음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간편하고 빠르게 쓸 수 있는 것이 세라피스베이나,
또 추천 드리는 것은 핑크 포맨더 입니다.
세라피스베이와 같은 제품군에 속하며,
세라피스베이가 모든 색이 다 들어있는 무지개와 화이트를 담당한다면,
핑크 포맨더는 말 그대로 핑크의 에너지가 특출난 에너지입니다.
핑크 포맨더는 말 그대로 사랑이자 레드가 강화된 에너지이며,
이것은 긴장과 그 장소의 에너지를 온화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에 원석에게도 좀더 세심하고 에너지가 잘 쓰일 수 있도록
나 또한 긴장에서 벗어나 좀더 수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쓰이게 하는 것이
바로 핑크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션 전후 같은 경우에는 핑크를 더 많이 씁니다.
정리하자면, 무엇을 쓰시던지 세션 전후나 매일같이 원석에 세라피스베이를 뿌려주시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이 때 번거로우시다면 제대로 시간과 공을 들여 정화 하는 것보다,
그냥 돌에 한두방울 뿌려주고 손으로 문질문질 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돌에게도 에너지가 충전되어 좋습니다.
이런 간단한 정화는 자주 해주시고,
제대로 원석이 쉴 수 있게끔 휴식을 위한 정화는 가끔씩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요.
미노
[ Original Message ]
저는 타로리더라
원석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정화는 여기서 구입한 세라피스 베이로
하루 한 번 원석을 정화한 후 사용하지요.
근데, 매일 하려니까
이게 생각보다 좀 번거롭더라고요.
혹시 원석 정화는 며칠에 한 번씩 하는 게 좋을까요?
(하루에 한 번이 적당하다면 매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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