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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04.19 첫 오라소마 상담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4-26 19:25: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69
  • 평점 0점
안녕하요 미소님,
답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그리고 너무 멋진 후기글 정말 감사 드려요.

이제 벌써 시간이 조금 흘렀는데, 그동안 109번과의 만남은 또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109번이 이끌어주는 그 다음 얘기를 들려주세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리고 글에도 쓰신 것처럼,
모든 원석과 그리고 오라소마 바틀들은 쓰여있는 지식적인 정보보다도,
그 바틀이 내 앞에 놓여있을때 나에게 어떤 말을 건내는지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오라소마에서 자신의 직감을 통해서 4개의 바틀을 고르는 것으로서
그 바틀은 당신의 존재 자체를 나타냅니다.
그 4개의 바틀은 우리들 자기 자신이며, 이는 그 색깔 에너지의 필요성을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그 바틀은 나 자신이자, 그리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색깔을 말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우리는 모두가 만날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 날은 미소님께서 저희를 찾아주셨지만,
반대로 저희 또한 미소님을 만날 필요성이 있었던거죠. 저 또한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미소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라소마 바틀은 주머니에 들어있는, 내가 잠시 잊고 있는 집열쇠와 같습니다.
주머니에 들어있고 이미 내가 갖고 있는줄도 모르고,
이 열쇠가 어디갔지 하고 계속 찾아헤매죠.
그리고 많은 헤매임 후에 주머니에서 열쇠를 찾았을때 웃음과 허심탐회한 탄식이 있기도 합니다.
그 헤매임의 시간과 그것을 알게 되는 타이밍 또한 자신이 직접 설정한 나의 성장을 위한 시련의 시간입니다.

우리 내면이 말하고 있는 메세지, 이미 내가 갖고 있는 것이자 내가 잠시 잊고 있는 것,
그것을 일깨워주는게 크리스탈이자, 크리스탈 액기스인 바틀의 힘입니다.

미소님께서 적어주신 리딩에서의 느꼈던 점들과 바틀로부터의 메세지는
너무나도 아름다고 용기를 받게 되며, 미소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다시금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는 메세지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크리스탈과 바틀을 많이 즐겨주시고,
언젠가 준비가 되었을때 또 찾아주세요.
그 다음 얘기를 나눠봐요 ^^
감사합니다.

미노 드림



[ Original Message ]

전부터 받아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아니 어제?)오라소마 상담을 처음 받았네요.

마침 저를 비롯한 주변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던 때라

스스로 알지 못한 진정한 나의 모습이 궁금했어요.

미노님께서 바틀을 리딩해주실 때

바틀의 의미와 성격의 틀 안에 사람을 넣기 보단

내담자의 경험과 말에 귀기울여주시고, 느낌과 감정에 공감해주셔서

'아 나는 이런 바틀을 뽑았으니 이런 사람이야.'

라는 낙인감에 대한 부담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어요.

또 이번 상담을 통해서

자각하지 못하고 놓친 변화,

직면하기 꺼렸던 무의식의 소리,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왜 생겨났는지 등을 알았네요 ㅎㅎㅎ

저를 괴롭혔던 감정과 고민들이 싹 정리가 되니까 개운하더라구요.

(울고 흥분하고 뱉어내서라는 건 안비밀....)

집에 와서 제가 뽑았던 바틀들과 비슷한 색깔의 원석을 찾아보니

꽤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원석들이라 좀 놀랐어요;;;

(얘네들이 없어지거나 깨지거나, 다른 사람한테 가지 않고 내 곁에 오래 머문 이유가 있었구나ㅋㅋㅋㅋ)

왼손에 바틀을 쥐고 오래 걸을 때 바닥이 입체감있게 울렁거려서 좀 놀랐는데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녁에 왼손바닥에 조금 뿌렸더니 손바닥에 에너지 덩어리들이 잔뜩 뭉쳐서 화끈화끈 웅웅거렸어요.

그리고 에너지 덩어리가 빠르게 제 몸으로 퍼졌어요.

손바닥을 가슴에 올려봤는데 가슴에 금이 가는 듯하다가 끝내 후두둑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면...

다 괜찮아.

잘할 수 있어.

지나간 것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시작하기 전에 먼저 두려워 하지 말자.

스스로를 외면하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위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자신을 위한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자신을 알아가고 스스로를 사랑하다보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될거야.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지금 이 시간까지 벅차오르는 무언가 때문에 잠을 못이루고 있는데

그럼에도 몰랐던 나와 마주하고 알아가는게 재밌고 큰 위로가 되네요.

매장에서 그냥 흘리듯 말한 걸 기억해주시고 오라소마 바틀 리딩을 재입고 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오늘 잊고 있던 저를 찾게 도와주시고 위로해주신 미노님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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