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라소마 프랙티셔너와 클라이언트라는 형태로 만났었지만,
저에게도 미소님이 만날 필요가 있었기에 그날 그렇게 상담을 하게 되었다 생각하고
상담 자체도 저 또한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아요.
오라소마 상담을 하든, 제품을 정리를 하든 하면서 오라소마의 일을 하고 있을 때면
자연히 상담을 떠올리게 되고, 그러면서 미소님도 요새 어떻게 지내실지, 안그래도 궁금하던 차였어요.
최근엔 117번이라는 새로운 바틀이 나왔답니다.
11번이라는 문을 통해 나가면서 7의 시험과 시련,
우리가 문을 열고 나가면서 마주치게 될 예기치 못한 시련과, 진정한 자기 자신과 조우하는 에너지가 담긴 바틀이랍니다.
나중에 매장에 놀러오시면 한번 보세요 ^^
셉테리안은 달걀 형태로 연마된 제품도 많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공룡알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어딘가 정감 가는 노란색에, 중간중간의 선들은
마치 우리들의 내면이 깨어나오는 느낌을 받아요.
연말까지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에 또 즐겁게 뵈어요.
미노 드림
[ Original Message ]
(간만에 폰으로 주문하다보니 여기서 로그인 안하고 구매해버렸네요 에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구매하네요 ㅎㅎㅎ
실은 제가 원래 갖고있던 루비 인 푸크사이트가 반토막이 났거든요.
평소엔 제 손에 굴러다니고,
가족들이 불편한 곳이 있다고 말씀하시면 완드로 근육과 근막을 이완 시켜드리고 있는데
다시 붙인 애를 평소처럼 사용하면 무리가 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완드를 입양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아름답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뻐서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크기랑 굵기가 빵빵해서
큰 근육들에 사용해도 좋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단전 주변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요즘 고지 앞에서 좀처럼 힘을 못내고 있는데 셉테리안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용
크환에 안간지 오래됬고 여유가 되면 오라소마도 다시 받아보고 싶은데
연말까지는 준비하는 일을 진행하느라 찾아뵙긴 어려울 것 같네요 ;ㅅ;
잘 마무리하고 오프라인으로 찾아봽겠습니당 :) !!!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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