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햇살수나 달빛수...이름이 참 예쁘네요^^

그렇게 물을 만들어먹어도 참 좋겟네요.

햇살수는 원석을 이용해서 만들면 크리스탈 엣센스가 되겠네요.

저기 공기좋고 에너지좋고 햇빛좋은 지리산 어디쯤에서 퐁퐁 솟는 약수를 이용해서

만들고 싶어지는데요.

 요새는 정수기를 직수정수기로 바꾸어서 이용을 못하지만

전에 물 저장고 있는 정수기를 사용할 때에는

물이 모이는 통에 투루말린을 여러개 넣어두고 사용했습니다.

그 물먹고 밥물로도 스고.....편했는데

한참을 물통 속에 넣어둬도 물때끼는 것을 못보았습니다.

물맛은 돌에 따라서 조금씩 틀려요,

어떤 민감한 분은 냄새까지 맡으시더군요.

투루말린도 좋고

다음에 다른 원석도 시험해보세요^^

[ Original Message ]

100g을 받았더니 조각이 제법 여러 개 되네요.

크기가 작은 것들로는 1L 짜리 물병 몇 개를 정수하고

큰 것 두어개는 컴퓨터 본체 위에 놓아주고

손에 쥐기 적당한 크기의 돌 몇 개는 벨벳주머니 작은 사이즈에 넣어서 팔찌처럼 끼고 있어요.

척추를 바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더니 첫 날엔 뼈가 아프고 그 때문인지 계속 두통이 오더라고요.

몸에 뭔가 흐르는 것이 느껴지고요.

수정수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물맛 참 좋네요.

대략 1cm*1.5cm 크기 1개를 1L 물병에 넣어서 15분 정도 있으니 저에게는 딱 좋더라고요.

이사 온 집에서는 햇살수나 달빛수를 만들기가 힘들 듯 싶어 구입했는데

덕분에 물 걱정 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