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소프스톤을 사려다가
마음 속에서 '펜던트' 라고 말해주어서 얘를 골랐어요.
게시판에 나와있는 동영상대로 매듭을 만들어서 목에 거는데
매일매일 걸 때마다 제 마음을 한결 부드럽게 해줍니다.
거의 팔찌만 구입하고 있었는데 펜던트도 참 좋네요.
요즘 계속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기간이 이어지고 있는데
덕분에 마음이 훨씬 말랑말랑 기분 좋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어요 ㅎㅎㅎ
하울라이트 발찌랑 같이 샀는데 둘의 조합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함께 착용하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와 안정에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 지난번 생리 때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제 하울라이트 후기에 김세진님이 생리통이 좋다고 덧글 달아주신 걸 보곤 적용해봤거든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배 통증을 하울라이트가 한결 진정시켜주고
거기에 장미수정을 더 하니 이건 뭐 그냥 생리통이 없다시피 되더라고요.
저는 생리 때는 2~3일까지는 외출을 안 해요.
몸이 힘든 것도 있지만 억지로 참고 견딜 생각도 전혀 없어서 그냥 쉽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는 당장 이틀째부터 산책도 가고 장도 보러 다니고 할 일을 다 하고 다녔어요 :D
얘가 점점 투명해지면서 예뻐지는 것도 보기 좋고요.
한 두달 전만해도 장미수정(사랑과 관련된 원석류)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크리스탈과의 인연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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