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매하고 싶었던 슬라이스가 품절이라서 그 다음으로 맘에 들었던 아이예요. 첨에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영화를 보는데 이런 느낌의 파란색의 머플러랑 자켓을 배우가 입고 나온 걸 봤는데 이 수정이 떠올라서 구매했어요~ 시원한 느낌입니다.
한동안 뜸했던 크리스탈환타지사이트에 자주 오네요. 예전에 양재에 매장이 있었을때 방문했는데 웅장하지만 무겁지않고 따뜻한 느낌이었고 수정들도 굉장히 맑고 예뻤거든요. 인사동쪽으로 옮겨서 몇년전에 매장에 갔었는데 들어서는 순간부터 답답하고 구경하는데 수정들이 맑지않고 탁한 느낌이 들어서 금방 나왔었어요.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그 뒤로 사이트에도 자주 안갔던거 같네요.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시간되면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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