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던트 잘 받았어요 정말 예뻐요!
제 문의 때문에 일부러 만드시게 한 것 같아서 죄송스러우면서도 기대되었는데
수요일 저녁에 문득 '홈피에 가봐!' 생각이 나서 왔더니 정말 펜던트가 올라와 있어서 소름;
올려주신 것 다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혹시 품절될까봐 호다닥 급하게 골라서 결제했어요.
저는 사실 수정의 기운이나 진동 이런 건 잘 못느끼는 체질이지만
찾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주신 사장님 마음에 장미수정보다 더 큰 감사와 사랑을 느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눈에 보이게 걸고 다녀도 예쁜데 사원증 같은거에 부딪치면 곤란하니까
부적처럼 옷 속에 넣고 항상 지니고 다니려고 해요.
장미수정은 가슴 차크라에 대응되는 수정이니까
가슴에 닿는 펜던트면 더 좋은 일이 빨리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크환에서 예쁜 원석들 하나둘씩 사모으다 보니
보관 접시가 점점 보석 좋아하는 까마귀 둥지처럼 되어가네요ㅎㅎ
좋은 원석들과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날이 정말 춥고 길이 미끄럽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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