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SEARCH

검색

SHOP INFO

  • 070-7532-8927
  • ONLINE MON ~ FRI AM 11:00 - PM 07:00
  • 공휴일 전화상담 불가하며 매장은 운영됩니다.
 
 크리스탈 환타지

회원님 페이지도 홍보하기Instagram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귀의송 (Ani Choying Drolma / Kyap Dro - Taking Refuge)
아니 초잉 돌마


품절

() 해외배송 가능

기본 정보
상품명 귀의송 (Ani Choying Drolma / Kyap Dro - Taking Refuge)
아니 초잉 돌마

판매가 13,500원
상품코드 P000CLVW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관리자용 상품코드 : 43156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귀의송 (Ani Choying Drolma / Kyap Dro - Taking Refuge)
아니 초잉 돌마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 관심상품등록
  • 장바구니담기
  • 바로 구매하기




 

상품상세정보





음반소개

종교를 초월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주는 아니 초잉 돌마의 베스트 셀러작인 ‘귀의송’앨범! 네팔의 비구니이자 국민가수인 아니 초잉 돌마가 ‘관세음 보살이 현현(顯現)한 듯 장엄하면서도 자비심이 울려 나오는 천상의 목소리’로 나지막이 읊조리듯이 창송한다. 감성을 파고드는 정감 어린 목소리가 특색인 이미 우이의 ‘자비송’과 대비가 되는 명곡이다. 불교 수행자이자 사회봉사 활동가로서 부처님의 소명을 따르고 자신이 나아가는 길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명감이 담긴 자선(charity)과 보시(布施)용 음반이기도 하다.

영혼을 울리는 듯 아니 초잉의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 속 깊이 사무치는데, 티베트 불교의 예불법인 저음발성으로 ‘사귀의문’과 대승불교 ‘귀의문’을 독송하는 남성 보컬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히 뭐라고 형언할 수도 없는 감동과 무한한 환희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아니 초잉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들 생활 속 불교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티베트 음악은 이제 전세계 지구촌 각지에서 티베트 불교의 포교와 문화홍보 차원을 넘어서 수행의 보조수단과 영적 치유를 위한 불교명상음악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잡아가고 있다.

불교는 ‘삼보(三寶)’를 근본으로 하며, 이를 받드는 종교이다. 그리하여 불자가 되는 것은 불(佛), 법(法), 승(僧)의 ‘삼보에 귀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누구도 스스로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성불(成佛)의 씨앗을 가지고 있기 때문 ‘삼보에 귀의하면 성불할 수 있다’. 열심히 기도하고 수행정진 하면, 맑고 청정한 성불의 연꽃이 활짝 펴 우리들 마음 속에 평화와 행복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본 앨범은 아니 초잉 돌마 자신이 설립한 ‘네팔 비구니 복지재단(NWF)’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발매되었다. 아니 초잉 돌마가 티베트 불교의 ‘사귀의문(四?依文, Four Refuges Prayer)’을 창송(唱頌)하는 앨범으로 런닝 타임이 45분에 달하며, 1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해금과 유사한 티베트 얼후인 삐왕(Piwang), 티베트의 민속 기타라고 할 수 있는 다녠(Dranyen), 티베트 피리인 링부(Lingbu), 현대의 프레임 드럼의 일종으로 사찰의 의식에 자주 사용되는 나(Nga), 티베트 불교의 경건한 예불의식에서 사용되는 작은 벨(bell)의 일종인 띵샤(Tingsha), 기타, 베이스, 바이올린 등 전통 및 현대악기 소리에 맞춰 아니 초잉 돌마가 챈팅하고 있다. 찬트의 멜로디와 음악 작곡 및 편곡은 네팔에서 20여년 이상 밴드의 멤버, 작곡가, 편곡자, 세션 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온 페마 왕디 라마(Pema Wangdi Lama)가 맡았다.

앨범의 곡은 티베트 대나무 피리, 다녠, 삐왕 등 다양한 전통 및 현대악기의 협연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티베트의 전통적인 귀의 기도문들(Traditional Refuge Prayers)이 흐른다; 벤. 텐진 님말라(Ven. Tenzin Nimala)가 티베트 불교의 독특한 예불법인 저음발성법으로 산스크리트어 ‘사귀의문’을 독송하면, 아니 초잉 돌마가 티베트어 ‘사귀의문’을 4번 창송한다. 뒤이어 텐진 다르개(Tenzin Dhargay)가 티베트어로 대승불교(大乘佛敎, Mahayana)의 ‘귀의문’을 독송하고 ‘사귀의문’을 읊으면, 다시 아니 초잉 돌마가 티베트어 ‘사귀의문’을 4번 창송하는 형태로 챈팅이 지속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티베트 불교에서 경건한 예불의식을 치를 때 법구로 사용되며 2 개가 1 세트로 2 개가 나란히 되도록 한 다음에 가볍게 모서리 부분을 부딪히면 맑은 울림의 종소리가 나는 작은 벨(bell)의 일종으로 요즘 현대에는 명상도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띵샤(Tingsha) 소리가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자인 아니 초잉 돌마의 챈팅을 인도하고 있다.

앨범에서 작곡가, 편곡자겸 프로듀서로 참여한 페마 왕디 라마(Pema Wangdi Lama)에 따르면, ‘이 앨범의 발매목적은 대중음악처럼 모든 사람들이 “귀의송”을 쉽고 편안하게 부르도록 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들이 영성(spirituality)을 얻고 영혼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이러하듯 아니 초잉 돌마가 여타 불교음악 뮤지션들과 차별화 되고, 아니 초잉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들 생활 속의 불교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티스트 소개

아니 초잉 돌마

1971년 6월 4일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태어난 '아니 초잉 돌마(Ani Choying Drolma)'는 '찬불가를 노래하는 비구니 스님'으로 네팔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부모는 1959년, 중국 정부의 통치를 반대하는 티베트인 항의 운동이 무력으로 탄압된 직후에 티베트를 탈출하여 네팔로 망명하였다. 'Ani(아니)'는 티베트어로 여승인 비구니를 뜻하며, 'Drolma(혹은 Dolma, 돌마, 卓瑪, 탁마)'는 타라(Tara)보살을 가리키며 한자어로 '도모(度母)'라고 한다. 그녀는 육체적으로 학대하는 아버지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불가에 입문하게 된다.

13살 되던 해에 출가하여 현재 네팔 카트만두 계곡 북쪽 기슭의 시바푸리 산(Shivapuri Mountain)에 위치하고 있는 '나기 곰파(Nagi Gompa)' 불교사원에서 행자(行者) 생활을 시작했다(나기 곰파는 몽골계의 따망(Tamang)족이 건립한 승원으로 현재는 외국인들을 위한 명상 코스도 운영되고 있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아니 초잉의 재능은 티베트불교 명상수행법인 '족첸(Dzogchen)'의 마스터로 티베트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전통명상의 대가인 툴쿠 우르겐 린포체(Tulku Urgyen Rinpoche)와 그의 부인 눈에 띄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대대로 전승되어 온 티베트 전통의 '초(Cho)'와 같은 신성한 찬트를 아니 초잉에게 수년 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쳤다. 12여 년 동안 불교명상, 찬트, 제례의식 등의 불교와 영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그녀는 빠른 교육 습득능력과 진척을 보여 그곳 비구니 사원의 챈팅 마스터 위치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녀는 나기 곰파 승원의 불교의 제례의식(Puja, 푸자)을 주관하고, 스승인 툴쿠 오르겐 곰파가 1996년에 입적할 때까지 그의 개인 건강 간호원으로 활동했으며, 네팔어를 포함한 티벳어, 영어, 힌두어를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아니 초잉 돌마는 후기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바즈라야나(vajra-y?na: 金剛乘,금강승) 불교', 즉 실천과 의례(儀禮)를 중시하고 즉신성불(卽身性佛)을 추구하는 밀교(密敎) 지지자이다.

아니 초잉의 가장 큰 음악적 특징과 여타의 불교음악 뮤지션들과 차별화 되는 점은 일반 대중가요처럼 편안하고 쉽게 흥얼거릴 수 있게끔 '우리들 생활 속의 불교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요 앨범으로는 2004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자국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그녀의 첫 단독 네팔어 독집앨범 'Moments of Bliss'와 2005년 6월에 발표한 2번째 독집 네팔어 앨범인 'Smile', 그리고 그녀가 설립한 '네팔 비구니 복지재단(NWF: Nuns Welfare Foundation of Nepal)'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에 발표한 'Time'과 'Taking Refuge'앨범 등이 있다.

1998년 처음 미국의 14개 도시 공연투어를 시작으로 2006년 5월 일본 공연까지 매년 어김없이 전세계 각지를 방문하여 공연활동을 하였다. 2008년 8월에는 주한 네팔대사관의 협조로 동국대에서 열린 '붓다-네팔(Buddha-Nepal) 캠페인'의 문화행사에 공연 참석 차 잠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디스크

  • CD
  • 01. Kyap Dro: Taking Refuge (귀의송, 歸 依 頌) 1) 산스크리트어 사귀의문 (四?依文, Four Refuges Prayer in Sanscrit)
  • 02. 2) 티베트어 사귀의문(四?依文, Four Refuges Prayer in Tibetan )
  • 03. 3) 티베트어 대승불교 귀의문(?依文, Mahayana Refuge Prayer in Tibetan)


<위의 자료는 출판사 제공 자료입니다>

 


관련상품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