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것은 아주 작다고 하지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참 편한 삶같아요.
그러면 남이 날 바라보는 것에 대한 집착, 바라는 것, 갖고 싶은 것에서 벗어나서
편하게 살 수 잇을 것같기도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람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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