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것들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언어로서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 이렇다 할 법칙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원석과
스피리츄얼한 것들의 메세지를 수신 하는 곳은 우리의 무의식적인 근원의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배우는 것들은 지식적인 측면이며 그것을 사고라 부르고 이것은 머리와 연관됩니다.
우리가 이미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것은 지혜라 부르고 이것은 우리의 내면의 부분에 있습니다.
대게 우리는 일상을 생활하는데에 있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사고와 본능적인 내면이 연결되는 과정에 대해 낯설게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무언가를 수신하는 것은 내면의 형태가 없는 근원적인 측면으로서,
이것은 우리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면과 소통할 필요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크리스탈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효능적인 차원,
그것은 2차적인 일종의 특전적인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크리스탈은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몇백배의 시간을 살며, 그러한 잠들어있던 원석이
세상으로 나가기로 결심하고, 지금 다른 형태로 다시 재탄생되어 그것이 운송되고 진열되어
나와 만나게 되는 것엔 필연적인 인연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그 만남은 필요에 의한 것이며, 내가 어떠한 원석을 보고 아름답다, 가지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것은
지금 그 돌을 가져야할 (마주봐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예산이나, 자신이 에너지를 느끼는데 둔감하다 생각하는 어떠한 사고적인 측면이
본능적인 끌림을 차단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는
메세지들을 주의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돌과 만나게 된 것엔 그 만남 자체에 의미가 있기에 그것을 느끼는지 느끼지 못하는지에 대한
것에 크게 초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때로는 예민하신 분들의 돌에 대한 쉐어링을 듣고
자신은 왜 그렇지 못한지에 대해 초조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남과 자신이 다르고
그 다름이야말로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이 가진 것이 아닌,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들여다 볼 떄에 비로소 그것은 자기가치로 다가옵니다.
크리스탈을 느껴보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크리스탈을 느끼는 것은 곧 크리스탈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attuenement라 부릅니다.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되도록 조용한 환경에서 크리스탈을 손에 쥐고 집중해 봅니다.
어떠한 사소한 감정이라도 좋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는지,
지금 떠오르는 어떠한 인물이나 사건이 있는지, 두근거림이 있는지,
온도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그것을 통해 어떠한 감정이 드는지,
혹은 어떠한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던지(이것도 중요한 감정입니다.)
그리고 원석을 정화하고 활성화 시켜주는 화이트 포맨더와, 세라피스베이로
원석을 닦아줍니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원석을 잠시 흐르는 물에 씻어주던지
아니면 잠시동안 바깥 공기와 햇볕을 즐기게 해준뒤 (원석이 깨끗해진다는 상상
을 하면서) 다시 한번 손에 쥐고 크리스탈을 느껴봅니다.
인간의 손바닥은 영기를 느끼는 강력한 신체 부위중 한 부분입니다.
혹은 가슴에도 크리스탈을 위치해보고, 제3의 눈이 있는 이마에도 위치해 봅니다.
자신의 피부를 통해 크리스탈이 어떠한 감정이 드는지,
원석을 씻기 전과 지금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아까는 들지 않았던 감정들 중 새롭게 떠오르는 것이 있는지,
아까 들었던 생각이 다시 연장되어 떠오르는지,
혹은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지.
혹시 가넷이 있으시다면 가넷을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가넷은 영적 세계를 향한 제일 처음의 창문이 되어줍니다.
가넷은 자신과 스피리츄얼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다른 돌들의 힘을 강화 시켜주는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한손에 가넷을 쥐고, 다른 한손에 다른 크리스탈을 쥐고 느껴보세요.
어떠한 감정도 좋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는다면 그것도 훌륭한 소감입니다.
거기서 일어나고 있는 어떠한 에너지를, 나의 머리 즉 사고적인 측면이 아직
모르고 있을 뿐이니까요.
어떠한 감정이라도 그것을 신뢰하고,
자신이 느끼고 표현하는 감정에 대해 정당성을 가지는 것,
내가 이런 표현을 해도 될까, 내가 느끼는게 정말 이 크리스탈의 감정일까 하는
의심을 내려놓으면, 자신이 갖고 있는 지혜에 대해 신뢰하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신뢰함으로서 나오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지혜, 즉 자신의 골드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글로서 전달되기 힘든 부분들도 있을 것이고
자신 혼자서 이러한 것들을 해보기 쑥쓰럽고 힘든 부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크리스탈환타지에서는 정기적으로 원석 프로그래밍과 크리스탈 1day체험
등을 준비 중이니 관심 있으시면 그러한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해 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크리스탈을 느끼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자신이 일상을 살면서도 자신의 표현과 감정에 대해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메세지에 귀기울이는 것에
가치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신뢰하는 것,
그리고 이것은 사실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아주 쉬운 일이라는 것.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노 드림
Love & Stars
[ Original Message ]
저는 왜 원석들의 기운을 못 느끼는 걸까요?
최근에 몰다바이트에 꽂혀서 계속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그러는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원석들에게서도 크게 기운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가까이 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몰다바이트를 바로 살 수는 있지만 망설여지는게
제가 기운을 잘 못 느끼는 둔함때문에
몰다바이트를 비싸게 주고 사도 기운을 못느낄까봐 걱정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돌의 기운에 예민하신 분들은 그 에너지를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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