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핑크오랄이랑 체리오팔의 구분은 색깔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핑크오팔은 핑크색의 불투명한 오팔이고

체리오팔은 그보다 더 붉은색의 오팔을 말하는 것으로 핑크오팔처험 불투명하거나

아주 투명한 것도 있더군요.

2..일렉트릭 블루 옵시디언은 아주 푸른색의 옵시디언을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일반적으로 원석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투명한 푸른색의 옵시디언은 대개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옵시디언은 유리질이므로 사람이 만들기 쉬운 원석입니다.

완전 천연의 블루 옵시디언도 있다고 하긴 하는데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천연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투명한 블루 옵시디언처럼 아주 투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불투명하고

무지개 옵시디언이 블루색을 강하게 띄는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맨메이드 블루 옵시디언은 14,5년 전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맨메이드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제는 거의 맨메이드라고 알려졌으며

대개는 맨메이드라고 표시하곤 합니다.

우리도 예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진짜 블루 옵시디언이라고 사진과 샘플을 받은 적이 있는데

사진에 보면 아주 커다란, 거대한 덩어리가 있고

이런 덩어리를 어떻게 사람이 만들어내냐고 판매자는 말했지만

맨메이드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맨메이드지만 재료가 천연 물질이므로 그것도 어느 정도의 에너지는 있습니다.

그리고 참 예쁘긴 합니다.

예쁜 유리 덩어리죠.

 [ Original Message ]
질문드려요.
1.핑크오팔이랑 체리오팔이랑 같은 원석인가요?

2.혹시 일렉트릭 블루 옵시디언 입고예정 있으신가요?

척추통증 관련해서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메리 크리스마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