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 유리병을 좀 더 큰 걸로 바꿔볼게요.

헉 냄세가 안나신다니... 충격.. 저는 슌가이트를 오래 둘수록 냄세도 더 진하게 물에 우러 나오더라구요. 금방 담궈뒀을 때는 냄세 전혀 안나거든요.

 아마도.. 엄마나 제가 느끼는 맛과 향을 감지하는 영역대가 쬐끔 다른가보네요.

제가 한 방식이 맞다니 다행이에요. 엄마는 먹어보니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지셨다고 냄세는 좀 나지만 매일 먹겠다고 하시더라구요.목에 가래가 끼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며칠동안 물 먹고나서 기침 가래도 줄고 숨쉬기 편해졌다고 신기해하세요.

혹시 납짝한 형태의 엘리트슌가이트 재고가 있을까요?

엄마가 허리, 무릎이 안좋으신데 한번 올려두고 붙여놔보려고요.
많이 납짝하진 않아도 테이프 붙이기 쉽게 편평한 면이 좀있는 녀석이면 좋겠어요. 몇 그람 짜리에 그런 형태가 있다 말씀주시면 그걸로 주문할게요.

근데 진짜 좋긴 좋은 원석이네요.

많이 아프신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덜 아프다면 뭔들 못할까요..

일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예, 이렇게 만드시면 됩니다.

근데 유리 병이 작은 것같아요.

좀 더 큰 것을 새용하셔도 될 것같은데요.

저두 슌가이트 물을 만들어 먹었는데 냄새는 못느꼈는데요....

개인차가 있지 싶습니다.

저두 슌가이트 물이 요즘에 아주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대놓고 추천하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뭔가 상황을 이용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예전에 아는 분의 아버님이 암 말기셨는데 계속 슌가이트물을 드렸습니다.

결국 아버님은 돌아가셨지만

말기암이면 통증이 극심하다고 하는데 아버님은 통증이 그런대로  덜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것만 해도 슌가이트가 대단하다고 하시더군요.

 [ Original Message ] 다른 분들 후기보고 요즘같을 때 면역력증진에도 좋을 것 같아 엘리트 슌가이트를 주문했는데요.

이쑤시개나 뾰족한 걸로 슌가이트에 붙어있는 노란 모래 같은 이물질을 긁어내 제거하고,
끓는 물에 5분 소독한 다음에,
햇볕 아래 2시간 2차 소독을 하고,
정수기 물 밭아서 유리병 속에 넣어 뒀어요.

슌가이트의 특유의 냄세가 있더라구요.
약간 흙냄세? 알약냄세? 돌덩이 자체에서는 약하게 나고 오래 우려낼수록 물에서도 냄세가 진해지더라구요.

수정수 이렇게 만드는 게 맞는지..
슌가이트의 이런 냄세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건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제가 개코라.. 저희 엄마는 돌에서는 냄세가 안난다 하시는데 우려낸 물에서는 냄세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꺼랑 제꺼랑 샀는데..몸에 좋은 물이라고 강요해서 먹이고는 있지만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셔서..)

원석 자체는 참 좋아요. 어디 몸 안좋은 곳이 있는 분이시라면 약 덜드시고 이거 하나사서 올려두거나 두드려보거나 보석수 해드시거나하길 추천하네요.
저는 눈피로나 가슴 통증에도 빠르게 반응하며 좋아지더라구요.진동감은 거친데 몸에 스며드는 느낌이 꽤나 미끄러지듯 부드러워서 그 느낌이 참 묘하면서 좋네요. 효과도 다른 원석에 비해 빠르게 나타나는 편인것 같아요. 안좋은 곳 생기면 다양하게 활용해봐야겠어요. 다른 분이 써주신 후기 덕분에 좋은 원석 얻어갑니다.

수정수에 대해서 잘 몰라서 혹시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