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

돌 추천을 질문 하시는 분들께 저희들이 항상 하는 말이 

가슴으로 고르면 그게 곧 인연이고 서로간에 만날 필요가 있는 친구들이다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

정말 후기에 적어주신 모든 문장이 딱 그 말이라 이렇게 인연을 위한 장인 가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

말씀처럼 계획했던 것 보다도, 실제로 마주하고 있으면 느낌적으로 끌리는 돌들이 있죠?

이렇게 더운 날 가게까지 발걸음 해주시고, 또 이쁜 아이들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맹이들도 이쁨 받아서, 새로운 인연과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따금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희한하게도, 제가 데려와야겠다고 계획한 친구들이 아닌, 원석에서 "나를 데려가줘요..." 하는 느낌이 오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명상 겸 7차크라 대응물의 펜던트와 마음에 드는 친구였더 플루라이트를 데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신기한게 최근에 사고나 부상으로 정형외과 들락날락한거를 원석이가 어떻게 알았을라나요.. ;;;;

플루라이트 투명보라 목걸이를 만졌을 때 느낌이 딱 와서 그냥 데려왔습니다.

좋은 아이들 감사합니다 :)

 : 원석이 지쳐 보일때는 오르고나이트랑 함께 서랍 깊숙한 곳에 조금 방치해서 에너지 충전을 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