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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 후기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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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 후기 정말 남기지 않는 편인데 남깁니다.
작성자 김한솔 (ip:)
  • 작성일 2020-08-28 04:37:4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5
  • 평점 5점

네이버페이로 구매해서 이 계정의 구매 기록은 없습니다만,


명상을 하다 어느 날부터 원석의 기감이 느껴지는 체질로 변해 버려서 혼자서 무슨 병은 아닌지 힘들어했던 적이 있어요.

원래는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못 느끼고 꿈도 안 꾸는. 어릴 적부터 수정을 유독 좋아하긴 했는데, 그 뿐이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여기서 우연히 산 자수정의 기운이 머리 쪽으로 느껴지면서부터 아 내가 뭔가 단단히 변한 모양인데, 미친 건가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그 자수정이 아니었으면 제가 변한 줄도 몰랐을 거라서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ㅋㅋㅋ 이거 어디서 샀더라? 하면서 이 사이트로 다시 들어왔으니.

지금도 기특해서 함께 잘 데리고 다니고 있는데, 그 때는 단지 예뻐서 산 수정이었고 당연히 기운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원석 설명을 읽으면서도 반신반의하고 거의 못 믿었었어요. 못 느꼈으니까. 진짜? 진짜? ㅋㅋㅋㅋ 재밌는 얘기네? 하고.



그런데 막상 제 일이 되니 이제 이 곳의 설명부터 눈여겨 보게 됩니다. 몸으로 느껴지니까.

애매하게 저를 알았을 때는 누구에게 제 상태를 설명하고, 판정받고 싶기도 했는데 이젠 증명하려는 마음도 없어요. 그냥 이게 저니까요.

이 곳 참 신기한 게, 원석의 설명에서 그 차크라에 대응된다고 하면 그 쪽 몸의 부위가 울려요. 사진상으로 기운이 느껴지는데 몸이 반응하는 걸 보면 위치가 거진 맞습니다.

물론 무반응인 원석도 있습니다만, 제게 필요한 돌은 다 알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니까 말해보네요, 이것도ㅋㅋㅋㅋ 죄송스럽게도, 읽으면서도 미신 아냐? 유사과학이야? 이랬던 게 예전의 접니다.

지금은 당연히 아니오. 그렇다고는 하나 안다고 하면 더 말이 안 되고, 그냥 몸의 감각과 경험에 충실할 뿐.

등 뒤에 수족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고, 말과 생각은 아끼고 접어두게 되었어요. 어차피 말로 포착이 되지 않는 감각인데 늘 있고 이게 나니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일인데, 저는 새벽만 되면 기가 자꾸 위로 치솟는 것을 느낍니다.

도대체 왜 자정 전후로 강해지는지 모를 일입니다. 밤 11시 경부터 3시 사이가 특히.

정오 쯤, 태양이 쨍하게 뜨면 정수리 쪽이 태양 방향으로 가는 느낌도 있고요.

자꾸 머리가 쏠리지만 이걸 누구한테 말해. CT를 찍어도 안 나온다는데 뭐 이것도 나니까(사실 이걸 받아들이는 데도 꽤 걸림) 그냥 즐기자~

하고 목은 아프지만 즐기며 나름 살고 있었는데,

이 블루 스톤이 사진상으로 매우 따스하고 중심잡힌 기운이 나서 뭐지? 하고 샀는데 받아보고 나서야 이게 그라운딩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늘 머리 위로 쏠려 있다가 따뜻하고 매우 강한 닻이 하나 내려진(이게 너무 심장과 몸 쪽의 감각이라 말로 설명이 안 됩니다) 느낌이네요.

스스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던 치솟아 있는 기운을 이 돌이 잡아주네요. 정말 설명 그대로라 받고 옆에 계속 있으면서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굳이 굳이 굳이 말로 옮기자면 이 돌은 이해심 많고 부드러운데 강건한, 아주 든든한 어르신 느낌입니다.(왜 이렇게밖에 설명하지 못하고 시적인 느낌으로 설명하는지 겪어보니까 알겠는데, 표현할 말이 없을 뿐 신체적으로 아주 돌직구적으로 오는 느낌이예요. 전혀 공상적이지 않습니다.)


뻗치던 기운들에 잘 만들어진 통합 프로그램이라도 깔아준 느낌으로, 머리부터 목 심장 하반신까지. 매사 불안하거나 멘탈 약하고 예민하신 분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고

전신을 잘 정리하고 기운이 크게 트이는 느낌이 말로 설명이 되지 않네요. 왜 이걸 이제 만났나.



정신적으로 안착한 이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구나. 제게는 큰 위로가 되고,

게시글을 찾다 보니 그라운딩이라는 개념도 있었구나 하고... 신기한 경험을 해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여기서 수정은 좀 샀는데 밑으로 잡아 주는 돌은 부족했나. 오죽했으면 알아서 찾아가나? 하는 느낌도 받았고요.


블루 스톤이 여기에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쓰지 않는데 팔아주셔서 감사하다고밖에요. 이곳이 아니었으면 만나지도 못했을 돌입니다. 거의 직감으로 사서 그런 게 한 두 점이 아니긴 하지만. (이미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원석들이, 굉장히 좋은 의미로 가격과 효능이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아무 것도 못 느끼던 때 본점에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언젠가는 본점에도 다시 한 번 들려 보고 싶네요.

코로나로 힘드시겠지만 이것도 지나가는 시기로, 좋은 기운을 전하시며 번창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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